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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명초, 1학년 미니 올림픽 개최뉴스포츠와 놀이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

광주광명초 1학년 7학급 학생 180여 명 참여

뉴스포츠 및 놀이로 소통하며 친구들과 함께 웃음꽃 활짝

광주광명초등학교(교장 김연순)는 10월 26일(목) ~ 27일(금) 1학년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깊어가는 가을에 체육관에서 180여 명의 1학년 꿈나무들이 미니 올림픽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광주광명초등학교의 ‘체인지(體仁智) 메이커’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친구와 함께 뉴스포츠 및 놀이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음악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오프닝 게임을 시작으로 큰 공 굴리기, 림보게임, 주머니 릴레이, 패러슈트, 판 뒤집기, 롱 터널, 훌라후프, 플레이 스틱, 통 굴리기, 인공위성, 꼬리 밟기, 줄다리기,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되었다.

체육관에 모인 학생들은 뉴스포츠와 놀이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한마음이 되어 마음껏 웃고, 함성을 질렀으며 신나게 뛰어노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미니 올림픽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게임과 놀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친구들과 함께 금메달도 받아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광명초 교장 김연순은 “미니 올림픽에 즐겁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광주광명초의 밝은 미래가 느껴진다.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친구들과 하나가 되고 정서적 치유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워 미래 혁신을 이끄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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