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도서관 ‘리브로쉐어’ 일환… 5~6학년 대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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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초등학교(교장 방영근)는 10월 2일 교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음악과 원작 도서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리브로쉐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도서관 지원 사업인 ‘리브로쉐어(Libro Share) 광주하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리브로쉐어는 학교 간 도서관과 독서문화 자원을 공유해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영화음악 북콘서트: 오버 더 필름(Over the Film)’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익숙한 영화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음악의 바탕이 된 원작 도서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며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했다.
특히 영화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멜로디를 감상하고 원작 도서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며, 책과 음악이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의 바탕이 되는 이야기가 없었다면 영화도 아름다운 음악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느꼈다”며 “영화음악과 원작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전초등학교 관계자는 “익숙한 영화음악을 매개로 원작 도서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접하며 학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공유도서관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학,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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