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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중학교(교장 김윤태)는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노곡마루 도서실에서 독서 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능동적인 독서가가 되기 위해 사서교사와 도서도우미 학생이 주체가 되어 계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독서활동을 전교생이 참여하는 7월 독서행사 및 여름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실시된 행사는 독서 행사의 참여기회를 통해 학교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독서 행사 참여를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 + 독서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여름독서캠프 참여를 통해 색다른 독서수업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활동이었다.
학생들의 7월독서행사 참여는 행사기간 중 주로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을 통해 이루어졌다. 책을 읽은 후 독서감상문을 쓰는 ‘나는 낭만 작가’활동은 활동지뿐만 아니라 독서교육시스템인‘독서로’와 ‘전자도서관’에도 독서감상문을 남길 수 있었다.
패들렛을 활용하여 책 읽는 자신의 모습과 책 소개를 남길 수 있게 한 ‘내가 제일 잘 나가’활동은 모바일기기를 활용 QR코드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활동으로 준비되었다.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그림책을 ‘북큐레이션’으로 준비하고 그림책을 읽은 후 ‘인상 깊은 캐릭터 그리기’와 ‘인상 깊은 구절 쓰기’를 통해 책을 읽은 여운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개성적인 그림체와 창의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작가의 그림책이라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서로의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여름독서캠프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시간과 협력하여 심각한 환경문제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도서를 읽고, 뉴스 기사를 검색하여 토의하였다. 이 후 ‘책 읽는 아바타 (지구지키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우리가 처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5, 16, 17일 방과후에 진행된 ‘그림책 만들기 특강’은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세계관을 창조하는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강에서 진행된 그림책은 내용스토리보드까지 작성하였으며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그림책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후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진행되었다.
패들렛활동에 참여한 3학년 안OO학생은 책을 읽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여 함께 참여한 다른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독서행사는 다 딱딱하고 재미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참여해보니 참여하기도 쉽고 작은 활동으로 큰 웃음을 줄 수 있어 인상적인 독서활동이었던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책 읽는 아바타’만들기에 참여한 2학년 김OO학생은 주어진 이미지를 활용하여 본인만의 확고한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주변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우리가 처한 환경의 위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정한 지구지키기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서행사를 계획했던 김귀주 교사는 “독서행사를 통해 자신만의 독서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학생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행사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속적인 독서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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