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문화예술 체험을 통하여 사회성 회복 지원

문화예술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문화적 감수성 향상 및 심미적 감성 역량 강화

선동초등학교는 11월 23일 (수) 50여 명의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광주 시내 영화관에서 문화예술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교육활동의 완전 정상화 이후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였다. 학생과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전교생이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문화 감수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5학년 이○○ 학생은“전교생이 함께 영화관에 온 게 너무 좋고, 영화도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동초등학교는 사회성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연중 교실 안 학급별 특색활동, 학교 밖 체험활동 실시, 전교생 체육대회, 생태전환교육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모두가 사랑받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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