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하남교육장 한정숙은 1월 25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한 챌린지‘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양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한정숙 교육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살아갈 인권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연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손글씨로 작성하며 아프간 여성 인권 보장에 대해 강조했다.

‘ 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의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의 역할 촉구와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해시태그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AfghanWomen)’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지난해 8월 국회에서 시작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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