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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 함께 [家]’ 성료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최은희 센터장)는 지난 9월 27일부터 관내 33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의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함께 가(家)’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기본적 인성교육을 담당해야 할 가족 기능의 약화가 청소년의 문제행동 및 학교 적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을 토대로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관계 회복과 가족 고유의 긍정적 기능의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중인 초·중등 자녀를 둔 33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행복지수 높이는 소통법(비폭력대화) 부모 교육 2회 ▲랜선 가족 올림픽 1회 ▲ 보드게임과 밀키트를 활용해 개별 가정에서 진행하는 가족문화 체험활동 1회 등 총 4차례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가 다르게 보이고 부모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아이를 이해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됐다”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사춘기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 간 접촉 시간은 늘었지만 가족 간 갈등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스트레스 경감과 서로의 다른 점을 알게 되거나 혹은 더 깊이 마주함으로 부모·자녀 간 관계회복과 친밀감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031-760-2219)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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