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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에 감사장


광주경찰서는 광주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7월 23일 보험을 해지하고 현금을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의구심이 생겨 보이스피싱 확인을 위하여 112에 신고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자에게 ”저금리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을 현금으로 모두 상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2,200만원을 인출하여 피싱범에게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금융기관이 협력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발생 및 피해액은 매년 크게 증가추세라며, 수사기관·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계좌가 범행에 사용되었다며 통장에 있는 현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계좌이체 요청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해주겠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므로 이에 속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 14일도 새마을금고 역동지점에 근무하던 지점장 A씨와 직원 B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등  고객들 재산 보호 및 범인 검거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예방 사건은 평상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응 방법을 습득한 결과”라며 “각 지점에 각종 사례를 전파해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고 고객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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