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남궁 형 광주시장 후보가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 25일 광주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정병국 국회의원 등과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남궁 형 후보는 "현재 광주시는 교통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남궁 형이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대표는 “남궁 형 후보는 국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보수의 길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했고 광주시장에 출마했다” 며 광주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남궁 형 후보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여주 양평 지역 5선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도 “남궁 형 후보가 지역을 잘 알고 발전시 킬 수 있는 적임자로 이번에 남궁 형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국회에서 힘껏 돕겠다” 며 “이번엔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인 남궁 형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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