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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분류 011_todaynews_top승인 2008.05.02 12:38 | 수정 2008.05.02 12:38
‘안전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인다’

어린이 등 취약계층 사고 예방 위해 상반기중 ‘안전사고 예방 100대 과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올해를 ‘안전선진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이의 조기달성을 위해 현재의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 이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이 종합대책은 관련부처간의 협의와 내부조율을 거쳐 빠르면 6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의 주요 골자는 ▲국가안전수준을 OECD회원국 평균수준에 맞추며 ▲안전사고 사망자수를 연간 3만여명(총 사망자의 12.1%)을 절반 수준인 1만5000여 명으로 낮춘다 ▲안전관리업무의 총괄·조정기능을 보완하고 ▲안전취약 계층의 생활안전 대책을 강화하며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올해를 ‘안전선진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이에 맞춘 안전사고 예방제도와 시스템을 실용적으로 전환한다 ▲안전사고와 관련된 각 중앙행정기관의 자문위원회를 통폐합해 범정부 차원의 가칭 ‘국가안전정책자문회의’를 행정안전부내에 설치·운영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특히 최근에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유괴·실종,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00대 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키기 위해 주거안전지역을 설정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가칭 ‘보행자안전도로정비법’제정과 함께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대책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으나 이의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실천 종합대책이 서둘러 보완돼야 할 것이라는 지적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성수 기자

이동연  xxopelx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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