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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15.04.29 11:33 | 수정 2015.04.29 11:33
의용소방대원 정신건강 파수꾼으로 육성국민안전처, 재난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에 조력
국민안전처가 의용소방대원을 심리상담사로 양성하고 재난피해자의 고충을 덜어줄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재난피해를 입은 당사자 및 가족상실 피해자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심리상담사를 양성한다.
심리상담사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 중 심리상담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있거나 대화기술이 있는 대원을 올해부터 2019년까지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처는 5년 동안 매년 40명씩 200여명의 심리상담사를 배출한다는 목표로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용소방대도 설치할 계획이다.
자격을 취득한 심리상담사는 시·도별 모의상담 실습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들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재난피해 당사자나 가족상실 피해자를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고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평시에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고충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게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를 제공하는 한편 심층치료가 필요할 경우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병원을 직접 연결해 주는 기능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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