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5.04.27 13:00 | 수정 2015.04.27 13:00
훈제식품 17%서 식중독균 검출소비자원, 냉동제품 안전 섭취 표기도 미흡
시중에 판매 중인 일부 훈제식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거나 소비자의 안전한 섭취를 위한 조리시 주의사항 표기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 인터넷, 홈쇼핑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판매 중인 훈제식품 총 36종에 대해 병원성 세균 및 방사능 물질 시험과 제품의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훈제연어와 훈제닭 각 1개, 훈제오리 4개 등 총 6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제조시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임산부, 태아,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다.
또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훈제연어 10개 제품 모두 요오드와 세슘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이번 조사에 반영된 훈제식품 중에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축산물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조리시 해동방법과 재냉동 금지 표시를 해야 하나 6개 제품은 해동방법, 3개 제품은 재냉동 금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특히 냉동제품의 경우 해동 또는 재냉동하는 과정에서 세균 증식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 해동방법 및 재냉동 금지에 대한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
소비자원은 관계기관에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된 제품과 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통보하고 안전한 훈제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회수 조치 등은 물론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안전신문  webmaster@safetynews.co.kr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고충처리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0-12 (필동2가, 안전빌딩)  |  대표전화 : 02-2275-3408
등록번호 : 서울 아 00477  |  등록일 : 2007.12.24  |  발행·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영
Copyright © 2021 안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