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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15.04.16 15:43 | 수정 2015.04.16 15:43
국토교통부, 화재취약 철도역 현장점검322개소 현장점검 결과 조치사항 431건 확인
국토교통부가 화재에 취약한 철도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확인된 문제점에 대한 조치를 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화재사고가 잦은 상황을 고려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철도역을 만들고자 전국 322개소 주요 화재 취약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실시하고 이로 인해 발견된 보완사항을 조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철도역사 화재안전 점검계획’에 등재된 주요 점검대상인 화재 취약역사를 환승역, 민자역사, 상업시설 연결역사, 지하 30m 이상의 대심도역사 등 322개소를 선정해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및 소방당국과의 합동으로 이뤄진 1차 자체점검 후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전국의 25개 주요 역사를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2차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소화설비, 피난설비 등에 대한 개선사항이 필요한 424건에 대해서는 철도역사 내 임대매장과 공용통로, 연결통로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키로 했고 소방용 기계·기구 등에 대한 내구연한 관리규정을 도입하기 위한 제도개선사항 7건도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까지 철도역사 시설을 보강하고 주요 취약개소에 대한 점검과 임대매장 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고취토록 조치할 예정이며 나아가 보완 조치된 내용은 동절기 대비 점검시 확인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대량운송수단인 철도의 특성과 최근 철도역사의 복합시설화, 대심도 지하역사의 확산 등을 고려할 때 철도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점검에서 발굴된 개선사항을 조기에 보완해 시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신문  webmaster@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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