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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생활안전승인 2020.08.14 14:52 | 수정 2020.08.14 17:59
동작구, 코로나 대응 치매관리 어플 개발·보급치매안심센터 등록 만 75세 어르신 대상 전수검진 예약제 실시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스마트 어플로 치매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동작구 제공.

동작구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선다.

서울 동작구는 자체 개발한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어플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치매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언택트 치매관리 프로그램이다.

세부 항목으로는 ▲신체운동(운동 영상을 활용한 스트레칭 체조) ▲두뇌운동(메타 360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 기능훈련) ▲나의 하루(1일 활동 내용 체크리스트) ▲투약 알람(약 이미지로 시간대 투약 알람) 등이 있다.

또 만 75세(1945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전수검진을 실시한다.

치매검진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제로 실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일정에 따라 사당분소와 동주민센터에서도 치매검진서비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 선별검진 후 인지 저하자로 판명되면 1차 정밀검진 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추후 치매가 의심되면 구와 협약을 맺은 서울보라매병원·중앙대학교병원 등에서 3차 최종 확진을 받아볼 수 있다.

치매 선별검진은 만 75세 어르신뿐만 아니라 동작구민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해 만 75세 어르신 2607명 중 1695명의 검진을 완료해 65%의 검진율을 달성했으며 치매 68명, 치매 고위험군 94명을 발굴해 치료를 연계한 바 있다.

이용주 기자  dydwn72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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