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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20.08.14 10:29 | 수정 2020.08.14 17:59
울산시, 지역 건설사에 온열질환 예방 참여 촉구송철호 시장, 무더위 휴식제 운영 서한문 발송

송철호 울산시장이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앞장서 화제다.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이 지역 1500여개 건설업체 대표에게 폭염대비 무더위 휴식제 참여 등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한문에서 송철호 시장은 “중부지방의 유례없는 홍수·폭우로 많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의 발생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 19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상황에서 무더위까지 지속될 경우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 시장은 “울산지역 건설업 대표들에게 기온이 상승하는 한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자제하는 무더위 휴식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열사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또한 준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지역은 지난달 31일 폭염주의보가 첫 발효돼 6일간 지속됐으며 11일부터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가 14일 폭염경보로 변경됐다.

또 13일까지 울산지역의 온열질환자는 총 14명이 발생했다.

절반 이상이 실내·외 작업장 근로자(8명)들이었고 성별로는 남자가 9명 여자가 5명으로 육체적인 작업이 많은 남자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정로순 기자  notto@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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