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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20.08.14 09:49 | 수정 2020.08.14 18:05
소방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비대면 개최노래 부르며 배우는 생활 속 안전수칙 익혀
소방동요 경연대회 참여방법 / 사진 = 소방청 제공.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소방동요 경연대회가 비대면으로 열린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초등학생이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현장 무대공연방식에서 개인 또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소방동요 1곡(1절)을 부르는 영상을 제출하는 것으로 참가방식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18개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예선을 거쳐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팀이 출전했으나 올해는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소방동요를 부르는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순위를 매기지 않고 참가자 중 300팀을 무작위로 선정해 각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땡기지’앱에 접속해 소방동요 152곡 중 1곡을 선택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해당 사이트에 업로드시키면 신청이 완료된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안전은 어릴 때부터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그동안 소방동요가 새로운 안전교육 방식에 큰 기여를 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내년 대회는 무대경연으로 복귀되는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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