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김만재)은 설 연휴기간 광주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설 연휴 수도시설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 동안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K-water 광주수도관리단은 이보다 앞서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4일 동안 광주 취수장,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주요시설물 89개소 및 1,344㎞ 관로시설 사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상수도 관련 민원 또는 단수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상습적 민원 발생지역 현황 분석을 통한 비상급수지원 등의 용수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수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복구반 운영 및 전직원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K-water 광주수도관리단은 설 연휴 동안 단수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이 광주시민들이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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