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도 문화도 다른 19개국 105명의 아티스트들이 이야기하는 문학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5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오프닝을 가졌다.

이번 국제환경순회미술전시는 지난해 8월 문화불모지인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사천 리미술관을 시작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국제환경프로젝트 전시 이다.

<동서양의 만남; 예술로 가까워지다>展은 “자연, 인간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한 Taro Aizu(타로 아이주, 일본 하이쿠 시인)의

특히 이번 전시에는 본지 편집위원인 유충열 화가의 작품 일본 후쿠시마 쓰나미 당시 원자력 확산방지를 주재로 한 그림 등 2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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