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송정동사무소를 방문, 주민 교육 강좌 시간(벨리댄스 교실)에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으로부터 안전한 광주조성을 위해 방문형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9월부터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매일 지역 곳곳을 매일 발로 뛰고 찾아가는 방문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강력범죄 등에 취약한 자영업자 및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홍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4대 사회악 사건의 피해사례, 예방·대응요령 등을 소개, 광주경찰이 조금 더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든든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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