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광주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전문 기술인력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가정 내 전기시설이 노후 되거나 안전점검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하여 △주거 내 전기시설 안전점검 △전선 재배치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전선 및 콘센트 교체 등을 실시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회, 년 2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점검 등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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