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소미순 시의회의장과 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 전문가 신해룡 박사를 초빙하여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신해룡 박사는 예산낭비의 발생원인과 유형, 예산안 심사 기법, 재정분석 기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의’에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 개인의 역량을 향상 시켰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2일간) 열미리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광주시 대형투자사업 및 인허가 현장 12개소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현장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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