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은(새누리당, 법사위) 9일, 광주역사 연결도로(시도 27호)와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조성,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역사연결도로는 2016년 4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예정이나, 역사(驛舍)와 연결되는 마을간 도로 는 예산부족으로 2차분 공사완료 후 일시중지된 상태 이며,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조성과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급격히 증가하는 시 인구 규모에 맞는 광주시 중심 체육인프라 구축을 통한 시민들의 여가 및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했다.

이 같은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노의원은 특유의 중앙무대 정치력을 발휘하여 행자부 특별교부세를 최종 확보하게 되었다.

노 의원은 “시민들의 광주역사 이용에 편익을 제공하고, 여가와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사업들이 조속히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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