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초등학교(교장 이승무)에서는 14일, 본교 교사를 대상으로 혁신공감학교 연수를 다목적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버츄를 활용한 인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학생들의 인성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알맞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습을 중심으로 한 연수가 이루어 졌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인성교육은 학생에게 관심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수를 맡은 강사 선생님은 ‘짧은 시간이어서 아쉽다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많은 것은 주겠다는 생각보다는 학생의 삶을 가꾸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 하였다.

광남초등학교 교장 이승무는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함께하는 광남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하였다.

그동안 광남초등학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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