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개최 예정이던 제13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전 국가적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되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소병훈 위원장(광주시지역위원장)은 토마토축제 시기에 맞춘 토마토 물량의 대규모 출하로 농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농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지역위원회에서 토마토 구매를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및 중앙당에 공식적으로 퇴촌 토마토 구매 협조를 요청 하였으며, 소병훈 지역위원장은 “퇴촌 토마토축제 취소로 인한 지역 농민분들의 피해가 걱정이며, 광주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인 및 SNS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병훈 위원장은 최근 지역당협 7곳 구성을 완료 했으며, 지역별 현안을 빠르고 적절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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