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은(새누리당, 법사위) 경기도 성남과 광주를 잇는 국도 3호선 신설도로 14.6km 6차로를 4월23일(목) 오후 4시 개통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도로가 부분 개통됨에 따라 갈마터널 구간과 광주시 도심지 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기존 국도3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운행시간이 15분(35→20분) 단축될 전망이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도로는 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노 의원이 중앙정부 예산편성 단계부터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까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분한 예산을 확보했기에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했다.

노 의원은“이번 신설도로가 부분 개통됨에 따라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는 3번 국도의 교통 지정체 해소와 사고 예방 등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지역발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현안해결을 위한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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