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지난 20일, 임·직원이 함께 관내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정은 지난해 도시관리공사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연탄 및 생활용품을 지원한 곳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광주시 북부무한돌봄센터 등과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

안병균 사장은 “올 한해 우리공사에서는 작년과 같이 광주시와 연계하여 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술지원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광주시 희망나눔과와 업무협약(MOU) 체결(2014년 3월)을 통해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기술지원)’, ‘소외계충 물품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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