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읍(읍장 김영학)과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자원)는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읍사무소와 도로변 화단에 팬지 2천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봄의 정취를 알리고 아름답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꽃길 가꾸기 행사 이외 재능기부 나눔 한마당, 산불예방 캠페인, 내 고향 바로알기 역사탐방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 위원장은 “어디든지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꽃심기 등 정비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곤지암읍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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