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23일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학생생활인권부장 156명을 대상으로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 정착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실태에 대한 문제 상황을 공유한 뒤,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S/W 이해와 활용 방법과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및 중독 예방을 위한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학교장 대상 설명회, 이번의 교감 대상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도 연수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습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수근 교육장은 “사이버안심존 사업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갖도록 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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