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광주수도관리단은 지난 18일 광주수도관리단 3층 상황실에서 수돗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수돗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주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가정 내 수돗물 품질과 공공장소의 수질 측정 및 수질이상모니터링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해균 광주수도관리단 단장은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천하겠으며, 광주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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