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16일(월)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지원청은 물론 광주·하남 관내 96개소의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까지 함께 참여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방법 등의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 요령 등의 생활안전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정수근 교육장은 “민방위 훈련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전한 광주하남교육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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