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키즈채움늘어린이집 김향수 대표는 24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접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이 한 해 동안 정성으로 모은 저금통 100개와 쌀 6포(20kg)포를 기탁했다.

조이풀키즈채움늘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이 한 해 동안 모은 저금통과 쌀을 광주시에 기탁해 오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사랑의 저금통과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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