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전문건설업체이며 도로, 교량용품 제조, 시공사 용성산업개발(주)가 경기도로부터 성실 시공과 건설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에 이어 우수건설업체 건설산업 유공자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회장 박원준) 1월 2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송영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표재석 전문건설 중앙회장을 비롯 전문건설 경기도회 전임회장, 대표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총회를 개최했다.

용성산업개발(주)은 1996년 창업이래 전국 수많은 토목현장에서 성실시공을 기초로 열심히 일해왔고 최근엔 공사용자재 직접구매제도로 판매체계가 바뀌자 교량 상판에서 작동하는 신축이음장치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생산, 유통하는 제품들을 협력사들과의 협약으로 전국 어디라도 공급, 시공할 수 있는 체계 구축 하였으며 야심차게 일해나가는 신용있는 기업으로 건설업계에선 정평이 나있다.

용성산업개발(주) 박용래 대표이사는 2000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원격인 대표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 전문건설광주협의회 회장, 경기도회 운영윈원, 경기도회 전문건설 정책추진위원, 전문건설중앙회 대의원, 중앙회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협의회 대표회원, 운영위원 전국4만5천여 회원사들의 고충을 반영하여 독소조항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건설중앙회 <건설정책추진위원>으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건설의 날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등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인하는 전문건설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용래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외부적으로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맡겨준 발주처와 원청사등 건설인들에게 감사 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