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광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지난 26일 오후8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초청간담회에는 광주, 하남, 여주, 이천, 양평, 가평 지역의 당원 및 전국대의원들의 초청으로 초월읍 산이리 한식부페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초청간담회에는 당대표 후보로 문재인, 박지원 후보자 참석 하였고, 8명의 최고위원 후보자중 전병헌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7명의 후보자가 직접 참석하여 정견을 발표하는 등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광주시 지역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은 이날 후보자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전원에게 ‘광주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을 정리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지역의 현안인 ‘신경기 변전소 백지화’를 위해 당에서 나서주기를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도농지역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설치 특별지원 정책 제안, 이배재터널 지원 요청 등 광주지역 현안 등을 정리한 건의서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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