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스타트와 광주경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희망을 전하는 드림써포터!』업무협약을 지난 27일 광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남호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과 류병주 경안지구대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아동 건강과 가정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와 청소지원, 한부모 가정 자녀 목욕서비스를 비롯한 기타 다양한 후원 등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에 대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협력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는 취지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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