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 게이트볼회(회장 이춘래)가 지난 14일, 하남시에서 열린 제126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연합회장기 동부지역 게이트볼대회 장년부에서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성남, 광주, 하남, 이천, 여주, 양평 등 6개 시·군의 읍·면·동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권용석 광남동장은 “스포츠의 메카도시 명성에 걸맞게 게이트볼회 어르신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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