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파출소(소장 이정기)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임동길)에서는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23일, 산성리 안모(70)씨등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4가구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지난 8월부터 광주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따뜻한 경찰활동에 일환으로 다가오는 추운겨울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한산성 파출소 이정기 소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상생의 마음이 지역주민들과 경찰이 다같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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