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소장 고광삼)는 8일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의 이통장,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지자체, 언론인, 농협 등 농정현장의 다양한 계층에게 농업정책을 설명하고 농정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농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007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업정책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당면현안을 설명하고 농정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이통장협의회를 개최하였으나 2014년부터 다양한 농정수요를 감안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지자체, 언론인, 농협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25명으로 구성된 “농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쌀 관세화 유예종료 대응방향, 농업경영체 통합정보 D/B구축 등 농정의 당면현안 설명과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하였다.

고광삼 소장은 항상 농정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안을 청취하고 의견들을 수렴하여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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