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사무소에서는 '더 맑고 더 깨끗하고, 행복한 초월읍 조성‘을 위해 조성환 초월읍장, 공무원, 쌍동1리 주민 110여명과 지난 12일 3번 국도 및 쌍동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3번국도 주변의 버스정류장을 비롯, 쌍동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3톤여를 수거하고 국도변 풀깎기 등을 시행했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지속적으로 3번 국도 주변과 쌍동천의 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광주시를 찾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새광주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수도권지역 2,500만명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보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동1리 마을주민운영 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는 만큼 수질개선 및 쌍동천이 옛 모습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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