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1일 광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최근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기간제근로자, 계약직 등 광주시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문경은 성희롱·성매매 예방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남녀 상호간 인격을 존중하는 행복한 직장, 건강한 사회, 양성간의 조화로운 공공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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