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후보등록을 마친 광주시장 및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18일부터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체비에 들어간다.

<새누리당 조억동 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18일 오전 11시 이동수 시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가 개소식을 했다.

이어 이날 박광서 도의원1선거구 후보가 오후 4시, 문태철 시의원 다선거구 후보가 오후 6시 각각 개소식을 갖는 등 4명의 후보가 개소식 행사를 했다.

19일 오후 1시에는 정희익 시의원 라선거구 후보가, 소미순 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오후 3시, 유지호 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오후 5시에 각각 개소식을 갖는다.

또, 20일는 이문섭 시의원 라선거구 후보가 오후 3시에, 장동길 도의원2선거구 후보가 오후 5시에, 황명주 시의원 다선거구 후보가 오후 7시에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오후 3시 이현철 시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그리고 20일 오후 3시 박덕동 도의원2선거구 후보에 이어 오후 5시에 이성규 광주시장 후보가 각각 개소식을 갖는다.

또, 박현철 시의원 라선거구 후보가 21일 개소식이 개최할 계획이며, 박관열 도의원1선거구 후보 등 일부 후보들은 개소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장형옥 후보가 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무소속 장형옥 광주시장 후보는 새누리당 조억동 후보와 같은 시간대인 1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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