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상배는 이번 6.4지방선거 광주시의원선거 가 선거구(송정동, 남종면, 퇴촌면, 중부면)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공직자 출신도 아니며 시의원 경력도 소유하지 않았지만 참신함과 진실함, 열정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로 고심끝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는 여(與)도 야(野)에도 속하지 않은 무소속의 출마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은 광주발전의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기꺼이 동참하여 희망찬 광주를 만드는데 나름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각오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광주에 살면서 그동안 광주시 민의의 대변자라는 사람들이 행한 많은 여러가지 것들을 보와 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켜 본 결과는 희망보다는 그 반대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진정한 광주발전을 위한 것은 어떤 화려한 구호나 이력이 중요한 것이 아닌 진정성 있는 실천의지 속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어 놓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며 그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광주는 변해야합니다. 변화가 요구받는 현실을 광주시민은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이제는 새로운 틀의 비전으로 광주시의 내일을 펼쳐야합니다.

이것은 결코 한 두 사람의 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광주시민 전체의 총의를 모을 때 광주는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첫걸음의 행보에 저, 전상배가 앞장서겠습니다. 비록 소속 정당원이 누리는 백그라운드의 세력을 갖지는 못할지 몰라도 그 대신 저는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든든한 뒷심으로 당당히 이길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정 광주시민의 민의가 무엇인지를 그들에게 증명 해 보이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여러분 ! 이제 광주변화의 신호탄을 쏴 올릴 수 있도록 저, 전상배를 지지해 주십시오. 진정,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러분의 심부름꾼 전상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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