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6시 마감한 새누리당 광주시장후보를 선출하기위한 현장투표에서 조억동예비후보가 133표(3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허세행예비후보는 104표(25%)를 얻었고, 강석오예비후보는 95표(23%), 양승균 예비후보는 43표(10%), 정기성예비후보는 37표(9%)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광주시선관위에서 실시한 현장투표에는 유권자 522명 가운데 413명(79%)이 투표에 참여했고 무효표 1명과 109명 기권을 했다.

현장투표 결과는 경기도당으로 보내져 오늘 저녁 9시경 지난 26~29일까지 시행된 여론조사(50%)와 현장투표(50%)를 합산해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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