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교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경기도 산림과장과 광주시 산림공원과장과 함께 지난 9일 관내 초월읍 학동리 산166-1번지 방제현장을 방문해 광주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산림공원과장은 재선충병 피해목 20,968본에 대해 1차 방제를 완료했으며 추가 피해조사해 확인된 5,000여본을 4월 중순까지 전량 제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교 축산산림국장은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 현장점검 후 관계자에게 “더 이상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추가 재선충병 피해목 방제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히 방제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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