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와 관련 지난 15일 공천신청 접수 결과 새누리당에서 시장7명, 도의원2명, 시의원 11명 등 모두 20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광주시장 후보로 도전장을 낸 후보는 조억동 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석오 전 경기도의원, 곽순만 도시계획선진화포럼 이사장, 박일등 광주복싱체육관 관장 및 구두닦이, 양승균 전 광주지역산림조합장, 정기성 노철래국회의원 자문위원장, 허세행 전 노철래 국회의원 보좌관 등 7명이 서류를 냈으며,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한 문옥길 전 광주시아파트연합회장은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경기도의원 선거 1선거구(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중부)는 박광서 현 경기도의회 의원이, 2선거구(오포,초월,곤지암,도척)에서는 장동길 전 오포읍 이장협의회 회장이 각각 단수로 서류를 접수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광주시의원은 가선거구(송정,퇴촌,남종,중부)에 방세환 현 노철래국회의원 조직특보, 유동철 현 광주시의원, 유지호 전 광주지방공사 사장, 전상배 현 광주예총 회장이, 그리고 나선거구(경안,광남)는 소미순 현 광주시의원이 단독으로 신청을 했다.

다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는 문태철 현 광주시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임성혁 전 광주로타리클럽 회장, 황명주 현 새누리당 광주시 읍면동협의회 사무장이, 이번 선거에서 새로 분리된 라선거구(오포)에는 유선영현 민주평통 광주여성위원장, 이문섭 현 (주)브라이트건설 대표, 정희익 현 광주시의원이 접수했다.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승우)는 현지조사, 여론조사, 면접 및 후보자간 토론회 실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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