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월1일자로 광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현재까지 3년 2개월 동안 복무한 정승희 부시장이 2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국토부로 자리를 옮겼다.

정승희 부시장은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과천시 부시장, 경기도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등을 거쳐 광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지금까지 근무해 왔다.

또, 후임 부시장으로는 김대순 팔당수질개선본부장이 내정되었다.

신임 김대순 부시장은 경기도청 융복합재생과장과 융복합도시정책관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 과장을 거쳐 지금까지 본부장직을 역임해 왔다.

경기도는 28일 정 부시장이 승진해 국토부 파견근무와 김대순 본부장의 부시장 임명을 결정, 3월 5일자로 공식 인사발령하게 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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