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은(새누리당, 법사위) 31일, 태전동~중대공원묘지앞(중로1-17호선) 도로개설공사 사업비로 경기도지사 시책추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태전동과 중대동 연결구간 임야절토 작업이 73% 가량 진행된 상황에서, 잔여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불가함에 따라 절토사면 붕괴 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노 의원은 광주시의 애로사항을 인지하고 경기도지사와 긴급히 연락을 취해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도지사 시책추진비 10억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노 의원은“본 사업이 중단 없이 진행되어 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시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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