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설애경 위원장은 지난 12월 1일 대한적십자 경안햇빛봉사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평상시 꾸준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수상을 했다.

설애경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중증장애인과 함께 시청 장애인시설을 점검하는 등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관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적십자 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월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노인 식사 대접 등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달 28일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기초의회부문 우수상에 이어 봉사분야에도 수상을 함에 따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설애경 위원장은 “광주시민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각 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광주시민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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