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2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해 12월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2014년도 예산(안)심사, 시정질문 그리고 집행부에서 상정한 각종 조례(안)등을 심의 의결한다.

시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22일 친환경사업단 폐지에 따른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14년 주민지원 광역사업비 배분계획(안)을 심의한다.

또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설애경)를 열어 2013년도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12월 5일에는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광주시 도시개발 조례(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각종 조례(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어 12월 6일에는 각종 현안을 놓고 시정질문을 벌이게 되며 12월 10일부터는 상임위별로 201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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