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최희환 이사장 “에너지 빈곤 해소와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설 것”

경기광주신협(이사장 최희환)은 11월 20일 취약계층 40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광주신협 임직원 및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경안동장, 탄벌동행정복지센터 탄벌동장이 참여하였으며, 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경기광주신협의 이번 나눔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본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68개 신협이 함께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광주신협 최희환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이웃의 곁을 지키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경기광주신협은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 해소와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신협은 이번 난방용품 전달에 앞서 9월 11일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팀과 함께 ‘행복한집 프로젝트(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봉사를 실시했으며,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교육, 소상공인 지원사업 어부바플랜,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1신협 1아동 결연사업, 장학금 지원, 매월 노인복지관 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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