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3일 오후 시장실에서 4대악 척결 등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순찰차량은 2013년 상반기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으로 순찰차량이 노후화되고 치안수요가 많은 신현․능평리, 초월, 도척지대에 총 3대를 배치하게 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에 배치된 순찰차량을 통해 치안유지에 신속성을 기하고 범죄 없는 광주시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문교 광주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와의 연계를 통해 관내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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