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을 황명주 당협위원장이 장동혁 당대표 체제의 출범과 함께 제2기 전국원외당원협의회 대표단에서 부회장 및 수도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황 당협위원장이 이번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그의 중앙정치 활동이 더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승리를 위한 총체적 전략을 만드는 중책으로 황 당협위원장의 활약은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이번 수도권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황 위원장은 “18년 동안의 정치적 경험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지금은 당의 국민적 지지와 지방선거 승리라는 대의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동혁 당대표의 정치적 메세지를 토대로 지방선거 필승전력을 확고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무분멸한 국민의힘에 대한 특검 등 보복행위에 대한 강력한 저지 등 오직 국민과 당원을 위하여 함께 싸우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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